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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구 수성구 이서공원에서 '이서공 향사'가 봉행되고 있다. 조선시대 판관인 이서공은 1778년 홍수기 마다 신천이 범람해 민초들의 피해가 극심하자 자신의 재산을 털어 신천 제방을 축조했다. 수성문화원은 이서공의 업적과 목민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통적인 향례 의식에 따라 매년 이서공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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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구 수성구 이서공원에서 '이서공 향사'가 봉행되고 있다. 조선시대 판관인 이서공은 1778년 홍수기 마다 신천이 범람해 민초들의 피해가 극심하자 자신의 재산을 털어 신천 제방을 축조했다. 수성문화원은 이서공의 업적과 목민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통적인 향례 의식에 따라 매년 이서공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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