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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한 대학가 모습. 영남일보 DB. |
4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32만160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3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천950명이 됐다.
현재 대구 소재 의료기관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0.7%이다.
경북에서는 8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79명, 구미 112명, 경산 98명, 경주 88명, 안동 52명, 김천 50명, 상주 32명, 울진 26명, 칠곡 25명, 영주 24명, 영천 21명, 성주 18명, 문경 17명, 예천 16명, 의성 13명, 청송 11명, 봉화 10명, 영덕 6명, 청도 6명, 군위 5명, 고령 3명, 영양 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만4천62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천24만3천393명이 됐다. 이중 해외유입은 41명이다.
사망자는 22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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