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성서산단 또다시 화재…재생재료 가공처리 공장서 불

  •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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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06 17:39  |  수정 2023-02-06 17:43  |  발행일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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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대구 달서구 성서산단 재생재료 가공처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54분쯤 대구 달서구 갈산동 성서산단 재생재료 가공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하고 있다.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장에는 차량 41대와 소방대원 113명이 투입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현황은 조사 중이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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