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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 영남일보 DB |
9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820명으로 집계돼 총 확진자 수는 132만3천976명이다.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천963명이 됐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5.1%다.
경북에서는 8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시군별로 확진자 수는 포항 172명, 구미 149명, 경주 85명, 경산 85명, 김천 59명, 안동 55명, 칠곡 32명, 영주 28명, 영천 25명, 상주 20명, 예천 19명, 문경 18명, 울진 16명, 의성 11명, 봉화 11명, 청도 7명, 성주 6명, 고령 5명, 청송 4명, 영덕 4명, 군위 3명, 영양 2명이다.
경북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천49명으로 늘었다.
전국적으로 총 1만4천664명 늘어 누적 3천31만1천979명이 됐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93명으로 전날(283명)보다 10명 늘었다.
전국 추가 사망자는 34명으로 직전일(22명)보다 12명 증가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천680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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