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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경주이씨중앙화수회장 |
이현우 전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이 최근 서울 종로구 혜화동 경주이씨중앙화수회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30대 경주이씨 중앙화수회장에 추대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 회장은 경주고와 경북대 법대를 나왔으며 대구지방국세청 징세조사국장, 안동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2014~2022년에는 경주이씨 대구경북화수회장을 지냈다.
경주이씨중앙화수회는 1946년 이시영 전 부통령 주도로 결성돼 이인 전 법무부 장관,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 이민우 전 신민당 총재, 이종찬 전 국정원장, 이상배 전 서울시장이 회장을 맡은 바 있다.
박재일기자 park11@yeongnam.com

박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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