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17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진화됐다.
산불은 순간 강한 바람을 타고 산등선으로 옮겨 붙었으나 119산불특수대응단과 부남전담대, 청송군 산불진화대, 청송군 공무원, 경찰 등 235명과 헬기 11대, 장비 21대 등이 긴급 투입돼 불을 껐다.
이날 산불은 밭두렁 소각 중 산으로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피해면적은 조사 중이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월정교 위 수놓은 한복의 향연··· 신라 왕복부터 AI 한복까지](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10/news-m.v1.20251031.6f8bf5a4fea9457483eb7a759d3496d2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