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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청도 금천면 한 야산에 난 불을 소방헬기가 끄고 있다. <청도소방서 제공> |
21일 오후 3시6분쯤 경북 청도군 금천면 소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산불이 나자 소방 헬기 3대를 비롯해 장비 17대와 인력 103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산 초입부에서 용접하던 중 불티가튀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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