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시화집 '어머니, 우리의 인연은 무엇입니까? 꽃잎이었겠지요' 출판기념회를 연 최장규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부면장이 시화집 판매 수익금 200만원을 21일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최 부면장은 "졸저 출판기념회에 뜻 밖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축하를 해 주셨다"며 "그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액이지만 장학기금에 보탰다"고 말했다.
이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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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시화집 '어머니, 우리의 인연은 무엇입니까? 꽃잎이었겠지요' 출판기념회를 연 최장규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부면장이 시화집 판매 수익금 200만원을 21일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최 부면장은 "졸저 출판기념회에 뜻 밖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축하를 해 주셨다"며 "그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액이지만 장학기금에 보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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