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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덕은종합건설<주> 김원한 대표가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김 대표는 지난 7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경북 155호, 의성 13호)하면서 5년간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이로써 의성은 경북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개인 고액기부자(1억원 이상 기부 약정)'를 배출했다.
김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함께 나누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마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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