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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영주시지부와 지역 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최근 경북 영주시 순흥면 청구2리 일대 하천과 영농현장에 방치된 영농 폐기물 3t가량을 수거했다. 농협 영주시지부 제공 |
이들 농협의 임직원들과 농가 주부 모임 회원들은 이날 영주시 순흥면 청구2리 일대에서 하천과 영농현장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3t가량을 수거했다. 이어 이들이 수거한 폐기물은 지역 수거업체로 넘겼다.
류승엽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을 대상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금지 및 영농폐기물 올바른 배출 방법 등을 교육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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