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사원 공사 재개 현장서 넘어진 주민 들것에 실려가

  • 김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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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18 10:04  |  수정 2023-04-18 10:28  |  발행일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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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이슬람사원 공사 재개 현장에서 반대 주민이 넘어졌다.

 18일 오전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 공사가 재개됐다. 인근 주민들은 이에 반대하며 공사를 막는 등 거세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동네 주민이 몸싸움을 하다 넘어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들것으로 옮겨졌다.

글·사진=김형엽기자 k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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