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어린이날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를 펼친다.
대구FC는 오는 5일 열리는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가 매진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2시 선예매, 30일) 오후 2시부터 일반예매를 시작한 울산현대전 홈경기 티켓이 30일 오후 3시 5분경 전량 판매가 완료됐다.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을 구매할 수 없고, 온라인 예매 티켓만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 매진은 지난 3월 19일 전북 현대전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매진이다.
대구FC는 "어린이날 예정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행사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겠다"고 밝혔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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