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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고아읍 문성초등 학생들이 경북안전체험관 구미시 유치 홍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구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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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경북안전체험관 구미시 유치 홍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구미시 제공> |
경북안전체험관 구미시 유치를 갈망하는 시민의 응원 영상 릴레이 운동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41만 구미시민의 유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집·유치원생, 초·중·고교와 대학생, 가정주부, 공무원 직장인이 만든 SNS(유튜브 쇼츠 영상·인스타그램 릴스) 응원 영상은 100개가 넘는다.
강신석 구미시 행정안전국장이 처음 시작한 유치 기원 댄스 쇼츠 영상과 시민 제작 유튜브·인스타그램 영상의 평균 조회 수는 2만 건에 이른다.
현재 SNS에 떠도는 응원 영상 100개를 합치면 조회 수는 200만 건에 이른다는 계산이 나온다. 안전체험관 유치 서명 운동 참여 시만은 5만 명을 훌쩍 넘어선 상태다.
구미산단을 대표하는 삼성·LG그룹 계열사도 경북안전체험관 구미시 유치 지원 업무협약에 참여했다. 29개 소방·산업 안전용품 생산 스타트업 기업도 유치운동 의향서에 서명해 힘을 보탰다.
구미시가 제안한 경북안전체험관 부지는 연간 30만 명이 이용하는 구미시 산동면 에코랜드 인근으로 대구경북신공항 부지와 10㎞ 떨어진 교통요충지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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