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가 강연을 하고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제공>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기술벤처리더과정 (Technical Venture-leader Academy 이하 TVA) 기술·경영 조찬연구회가 제100회 특집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주)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가 '동문을 위한 IPO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홍 대표는 스마트 병원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구축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에 기여했다.
100회를 맞은 TVA 기술·경영 조찬연구회는 이노베이션 경영(MOI) 프로그램을 개편한 것으로 2019년부터 재학생 및 동문들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 및 경영 관련 심층 연구를 해왔다.
또 연구회는 기업이 처한 다양한 문제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자발적인 학습모임으로 매월 2회씩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조찬회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TVA는 글로벌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DGIST와 대구시가 협력해 지역기업 대표 및 중소·중견기업 임원, 기술기반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6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기업 혁신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디지털뉴스부 박준상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