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 본사를 둔 <주>세아메카닉스(대표이사 조창현)가 지난 19일 김장호 구미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전지와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생산시설 준공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안전기원제는 5월 말 준공을 앞둔 350억원 규모의 자동차 전장 부문 공장 증설을 위한 것이다. 신규 고용인력은 35명이다.
이 회사는 구미 뿌리기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 볼보, 아우디, 포드 등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백종현기자
이 회사는 구미 뿌리기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 볼보, 아우디, 포드 등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백종현기자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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