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1시쯤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한 마을에서 전신주를 오르던 음향기기 수리기사 A씨가 발을 헛디뎌 전신주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를 머리를 크게 다친 A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두었다.
A씨는 이날 마을 방송용 스피커를 고치기 위해 전신주를 오르다 변을 당했다.
유선태기자 youst@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고령에서 마을방송용 스피커 고치던 수리기사 사다리서 떨어져 숨져
- 유선태
- 입력 2023-06-26 11:49 | 수정 2023-06-26 13:32 | 발행일 2023-06-26
영남일보TV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더보기
영남일보TV
더보기![[뉴스와이]미리 보는 5월21일 간추린 뉴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5/M20240520001749542_1.jpg)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 로보로보, 상한가 배경은? 1
- "현금 NO, 교통카드 OK"…대구서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운행 2
- 공사비 급등에…"지방도시 아파트도 분양가 5억 될 수도" 3
- 대구경북 행정통합 급물살?…홍준표·이철우 통했다 4
- 대구 중구 100년 x 대백 80년, 사진으로 소통하다 5
- 대구시, 국내 최초 '매립가스→수소' 전환 성공 6
- [제17회 영남일보 국제하프마라톤대회] 마음껏 숨쉬며 달린 1만명의 레이스 7
- LS에코에너지, LS·KBI메탈·가온전선 등 전선株 일제히 상승세 8
- 홍준표, 통합 대구경북은 '직할시'…"서울시처럼 총리 직속으로 격상해야" 9
- 양금희 의원, 경북도 경제부지사 내정…대구·경북 행정통합 역할 주목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