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 조성숙씨 일반부 문학 부문 대상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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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24 17:19  |  수정 2023-07-25 08:04  |  발행일 2023-07-25
일반부 미술 부문 대상 최지훈씨
일반부 사진 부문 대상 손태옥씨
청소년부 미술 부문 대상 권민정양
청소년부 문학 부문 대상 김명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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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미술부문 대상작-최지훈(포항)'독도-축제'

<재>독도재단과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가 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에서 조성숙(구미)씨의 시 '돌산을 그려 넣고 우산(于山)이라 적었다'가 일반부 문학(시·산문)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일반부 미술 부문 대상작에는 최지훈(포항)씨의 작품 '독도-축제', 일반부 사진 부문 대상작에는 손태옥(김천)씨의 작품 '평화로운 독도'가 각각 뽑혔다.

청소년부에선 미술 부문의 권민정(안동복주여중 2)양, 문학 부문의 김명민(인천박문중 2)군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최운환(미술·대구)씨, 김경수(사진·구미)씨, 허은규(산문·경남 진주)씨가 수상했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성승민(시·김천중 3), 김나경(산문·홈스쿨링), 김건우(미술·서울숭인초등 6), 심희원(서예·검정고시)에게 돌아갔다.

제13회 독도문예대전에는 총 3천921편이 접수됐다. 이 중 일반부에서 대상 3명·최우수상 3명·우수상 6명· 특별상 16명·특선 73명·입선 137명이 뽑혔다. 청소년부는 대상 2명·최우수상 4명·우수상 10명·특별상 16명·특선 140명·입선 541명이 뽑혔다. 총 입상자는 950명(일반부 238건, 청소년부 712건)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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