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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가공업체 (주)올품(대표이사 변부홍·경북 상주시 발산로 135)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수해 이웃과 복구 작업을 위해 애쓰고 있는 봉사자들을 위해 올품 삼계탕 1천 개를 기탁했다.
올품은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올품 삼계탕을 수재민과 봉사자들에게 나눠주고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현장 복구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지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올품은 매년 닭고기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장애인 고용 증대 등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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