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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제1회 새마을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이 새마을재단에서 열리고 있다.<새마을재단 제공> |
새마을재단이 제2 새마을운동 붐 조성에 나선다.
새마을운동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제1회 새마을 페스티벌'이 11월2일부터 4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새마을 페스티벌은 새마을 화합 레이스, 할머니·할아버지가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새마을 이야기, 새마을 N 행시, 새마을패션쇼, 새마을 사생대회, 먹거리장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행사로 어린이, 청년 등 방문자를 맞는다.
또 이 기간 새마을 국제포럼도 동시에 열린다.
새마을재단은 8월 30일 김일수 경북도의원, 김춘남 구미시의원 등 지역구 의원과 이윤선 상모고 학생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새마을 페스티벌에 홍보대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며 "좋은 프로그램에 많은 인원이 참여해 새마을운동을 흠뻑 느끼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선 학생은 "학생들은 새마을운동에 대해 잘 몰라 많은 학생에게 알려주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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