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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인터불고 엑스코의 야외수영장 '헤븐리풀' 모습.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제공> |
야외수영장 '헤븐리풀' 론칭으로 대구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이 가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쉼 패키지'를 10월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겐 최근 리모델링한 '디럭스 객실룸'과 호텔 셰프들이 직접 만든 '수제 디저트 세트'를 제공한다. 수제 디저트 세트는 약과롱, 잣파이 만주, 개성 주악 등 최근 젊은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구성된다.
객실에 투숙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헤라 고급 마스크팩'과 '앰플'도 증정한다.
아울러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품격있는 뷔페로 유명한 라그라나 2인 조식권과 출출할 때 먹을 수 있는 대만식 샌드위치 2개, 아메리카노 2잔도 무료로 제공한다. 피트니스와 사우나를 각각 1회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주어진다.
'쉼 패키지'는 홈페이지와 각종 OTA(Online Travel Agency) 사이트를 통해서 10월8일까지 판매된다. 가격은 24만9천원이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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