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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한국어학당이 최근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날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안동대 제공> |
최근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국립안동대학교 한국어학당이 '한글날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안동대 한국어학당에 따르면 이번 한마당은 교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과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 고취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라운지와 한국어학당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선 한글 시 낭송과 장기자랑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 행사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 기념품이 제공하고 장기자랑 대회를 열어 우수한 참여팀에게는 상품을 제공했다.
김성환 안동대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이 한글과 한국 문화에 애정을 갖고 한글의 우수성을 깊이 알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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