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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8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40분쯤 수성구 지산동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이 10여분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A씨가 불을 지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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