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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자택 현관에서 칼과 점화용 토치가 발견돼 한 장관 측이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국회 등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아파트 현관에 칼롸 점화용 토치 여러 개가 놓여있는 것이 발견돼 한 장관 측이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엘리베이터 옆 비상계단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구경모기자 chosim34@yeongnam.com
구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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