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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
발생위치는 경주 동남동쪽 19㎞, 상세 위치는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다. 발생깊이는 12㎞다.
발생 직후 기상청은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규모 4.3이라 발표했으나, 약 12분 뒤 규모를 4.0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번 규모 4.0 지진은 올해 우리나라 지진 가운데 두번째로 강했고, 육상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가장 강했다.
김형엽기자 khy@yeongnam.com

김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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