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규 울진중앙농협 조합장은 '합병 5주년'을 맞아 본·지점 사무소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축하기념 행사로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울진중앙농협 제공> |
울진중앙농협(조합장 황재규)은 지난달 29일 2018년 7월 2일 통합농협(매화·근남농협) 새 출발을 시작으로 '합병 5주년'을 맞아 본·지점 사무소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축하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성용 농협중앙회 울진군 지부장 비롯한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황재규 조합장은 "합병5주년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과는 조합원과 고객, 전직조합장님, 농협 동인의 희생과 노력의 결과로 이뤄냈으며, 합병의 고귀한 뜻을 잘 새겨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울진중앙농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역사회와 조합원들의 흔들림 없는 전이용과 동참을 당부하며 전 임직원이 새로운 성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매순간 어려움이 있을지 라도 소신 있게 100년 농협을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원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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