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자 상한가, 세토피아·성안·동국알앤에스·유니온머티리얼 등 희토류 관련주 강세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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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22 11:31
中 희토류 가공기술 수출 금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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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자가 상한가에 오르는 등 페라이트 관련주가 강세다.

삼화전자는 22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보다 29.99%(1090원) 오른 4725원에 거래되는 등 희토류 관련주는 평균 5.95% 상승하고 있다.

이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에 이어 가공기술 수출까지 금지하면서 대체재로 부각되는 페라이트 관련주에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는 ‘중국 수출 금지·제한 목록’ 개정판을 발표하면서 희토류 채굴, 제련기술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

희토류.jpg
출처:네이버 pay 증권
같은시각 삼화전자 외에도 세토피아 10.86%, 성안 7.64%, 동국알앤에스 6.96%, 유니온머티리얼 5.08%, 유니온 4.70%, 그린리소스 4.48%, 노바텍 3.81%, 세노텍 3.01%, EG 2.58%, 티플랙스 1.55% 상승 중이다.

반면 POSCO 홀딩스(-051%)와 대원화성(-2.40%)은 하락 중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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