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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대구 중-남구 도태우 예비후보, 이문열 소설가 도태우 예비후보 제공 |
이문열 소설가가 대구 중-남구 도태우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도 예비후보는 "이문열 선생님은 저의 문학과 삶에 있어서 큰 스승"이라며 "정치를 선진화하고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해 주는 정치인이 되라며 후원회장의 자리를 흔쾌히 맡아 주셨다"고 설명했다. 이 소설가는 "우리나라 정치는 근래 핵심도 깃발도 없이 지리멸렬해졌다"며 "도 예비후보는 인문학을 통해 어디로 가야 할 지에 대해 늘 치열하게 고민해 온 사람이다. 국회의원이 되면 우리 사회를 진일보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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