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종교·예술계 등 대구 동구 각계각층, 강대식 지지 선언

  •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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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9 15:06  |  수정 2024-02-29 17:39  |  발행일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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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구 동구 문화예술계 원로들이 강대식 동구을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고,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강대식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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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

강대식 대구 동구을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전·현직 국민의힘 소속 동구 시·구의원부터 불교계, 문화예술계 등까지 강 예비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28일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엄태조 소목장을 비롯한 대구 동구 문화예술계 원로들은 강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동구 발전을 이끌 적임자는 오직 '검증된 일꾼 강대식'"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27일에는 아미사 덕현 주지스님을 비롯한 동구 불교계 종단대표들이 "동구의 내일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자는 강대식 국회의원"이라며 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대구시 주택관리사협회'와 '혁신도시 의료R&D 기업인협의회' 관계자도 26일과 27일 각각 선거사무실에서 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지지 선언에 큰 힘을 얻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압도적인 경선 승리로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동구의 천지개벽'을 이뤄내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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