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주민들이 우성진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성진 예비후보 제공> |
대구 동구 주민 20명이 우성진 대구 동구을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동구 안심 지역 주민 20명은 지난달 29일 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우 예비후보는 평생 동구에서 살면서 봉사를 실천해왔다.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주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려 노력했다"며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최대 현안인 공항 후적지 개발이 34만 동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의장을 맡아 국립공원 팔공산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 예비후보는 참 따뜻한 사람"이라며 "지역 미혼모시설인 대한사회복지회 잉아터 운영위원장을 맡아 나눔을 실천해왔다"고 했다.
주민들은 "우 예비후보는 진짜 동구 사람으로, 동료 시민과 함께 현장을 뛰며 생활정치를 할 유일한 적임자"라며 "우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돼 생활정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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