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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렬 ♥ 이현경
벚꽃 흩날리는 날에 만난 인연이
풀꽃향기 그윽한 봄 햇살 아래에서
사랑의 언약을 하려 합니다.
부디 참석해주시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풀꽃향기 그윽한 봄 햇살 아래에서
사랑의 언약을 하려 합니다.
부디 참석해주시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백보경·전경란씨 장남 강렬군, 이규현·최순옥씨 장녀 현경양=3월9일 대구 동구 노비아갈라동촌 5층 발렌티홀

박준상
디지털뉴스부 박준상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