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21회 경북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가 오는 5일 안동탈춤공원에서 열린다.
'어린이가 미래의 주인공, 어린이날은 우리의 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안동시와 안동청년회의소(회장 조용현), 안동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한다.
행사는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등으로 꾸며진다.
이날 식전 공연으로 애견연맹의 도그쇼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선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MBC 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축하 세리머니(축구공, 엄마까투리 인형 나눠주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선 어린이 댄스, 어린이 골든벨, 마술공연, 어린이 트로트가수 서지유와 가수 '아웃사이더' 공연 등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40여 종류의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해 어린이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에어바운스 수영장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과 함께 '2024 안동청년회의소 사생대회'와 '제1회 으라차차 어린이씨름대회'도 여는 등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조용현 안동청년회의소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대표 청년단체로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안동시민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어린이가 미래의 주인공, 어린이날은 우리의 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안동시와 안동청년회의소(회장 조용현), 안동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한다.
행사는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등으로 꾸며진다.
이날 식전 공연으로 애견연맹의 도그쇼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선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MBC 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축하 세리머니(축구공, 엄마까투리 인형 나눠주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선 어린이 댄스, 어린이 골든벨, 마술공연, 어린이 트로트가수 서지유와 가수 '아웃사이더' 공연 등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40여 종류의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해 어린이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에어바운스 수영장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과 함께 '2024 안동청년회의소 사생대회'와 '제1회 으라차차 어린이씨름대회'도 여는 등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조용현 안동청년회의소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대표 청년단체로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안동시민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손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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