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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교수·루지에프씨.(사진 왼쪽부터) |
국립 금오공대 건축학부 김우석 교수와 잠시드 루지에프(Jamshid Ruziev·우크라이나) 박사과정 학생이 <사>한국복합신소재구조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금오공대에 따르면 이들은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보강을 통한 시멘트 복합체의 내구성 및 지속가능성 강화: 실험 연구' 등 친환경 건축재료 및 기술과 관련된 논문을 통해 건설재료 발전에 보탬이 된 공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바이오 나노재료들이 건설 분야에 폭넓게 적용되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나아가 건설 인프라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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