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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임직원들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3천500만원을 '꿈을 이뤄, 드림(Dream) 사업'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 청소년들이 부족한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1인당 한 과목에 한해 학원 수강료를 후원하는 것이다. 매칭그랜트 후원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금액만큼 회사도 후원금을 내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5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100명이 넘는 임직원이 1인당 매월 1만5천원을 후원하고 있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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