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소방안전본부 대원 등이 불이 난 차량을 진화하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6일 오후 4시57분 쯤 대구 신천대로 동신교 지하차도 앞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교통사고 후 차량에서 불이 붙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16분만에 진화 됐지만, 해당 구간에서는 한때 극심한 지정체 현상이 발생해 오가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