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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배준영(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 부대표가 26일 오후 국회에서 정기국회 일정과 관련한 브리핑에 앞서 손잡고 있다. 연합뉴스 |
여야가 22대 국회 첫 번째 정기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국민의힘 배준영·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오후 2024년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정기국회는 9월 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0일간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9월 4일에는 민주당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9일부터 12일까지 대정부질문이 진행되고 국정감사는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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