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보통주·우선주 일제히 급등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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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10 10:51  |  수정 2024-09-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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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보통주, 우선주 모두 급등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오전 10시4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17%(6만2500원) 오른 53만7000원, 우선주는 15.99%(4만7500원) 올라 34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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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전날 남양유업은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는 4만269주(231억원)를 소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이후 10월 25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액면분할 안건이 통과되면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20일이다.

 

서용덕기자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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