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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스닥 시장에서 대보마그네틱은 오전 10시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70%(4580원)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동사가 최근 세계 최고 수준의 자력을 자랑하는 전자석 탈철기 개발에 착수 하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에 매수세에 훈풍을 불어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개발하는 초고성능 전자석탈철기는 미세 자성 성분 입자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2차전지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보마그네틱이 개발하는 전자석탈철기(EMF)는 리튬 2차전지의 양극재와 음극재에 포함된 미량의 철 성분을 제거하는 필수 장비이다. 최근 포스코퓨처엠과 EMF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해외 수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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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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