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가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주빈국으로 페루를 선정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페루 주빈국의 날'은 4일 탈춤 축제장 대동 무대에서 펼쳐지는데, 페루의 대표적인 전통 행사를 안동에서 재현하게 된다. 이날 선보일 인티라이미(Inti Raymi) 공연은 페루의 찬란한 잉카 문명을 경험할 절호의 기회다. 인티라이미는 태양을 경배하는 잉카 문명의 가장 중요한 축제로, 남미 전역에서 잉카 후손들이 매년 기념하는 행사다.
주빈국의 날 외에도 페루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페루 주빈국의 날'은 4일 탈춤 축제장 대동 무대에서 펼쳐지는데, 페루의 대표적인 전통 행사를 안동에서 재현하게 된다. 이날 선보일 인티라이미(Inti Raymi) 공연은 페루의 찬란한 잉카 문명을 경험할 절호의 기회다. 인티라이미는 태양을 경배하는 잉카 문명의 가장 중요한 축제로, 남미 전역에서 잉카 후손들이 매년 기념하는 행사다.
주빈국의 날 외에도 페루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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