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캐리소프트, 메디앙스가 상한가에 오르는 등 출산장려정책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45분 현재 캐리소프트(317530)와 메디앙스(014100)는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이어 등 출산장려정책 관련주는 깨끗한나라 14.63%, 아가방컴퍼니 12.72%, 토박스코리아 10.62%, 모나리자 10.61%, 제로투세븐 10.13%, 유엔젤 8.70%, 삼성출판사 7.15%, SAMG엔터 6.51%, 꿈비 5.07%, 웅진씽크빅 4.53%, 남양유업 2.12%, 대교 2.04%, 예림당 0.99%, 네오팜 0.95%, 매일유업 0.58%, 삼익악기 0.09%등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헝셩그룹은 -1.26% 하락 중이다.
이는 이날 경찰이 대통령실·경찰청 등에 압수수색 들어가면서 조기대선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일자리관련주가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 가능성이 커지면서, 조기 대선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청년 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해 각 당의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이에 관한 공약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산정책과 취업 관련주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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