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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제공 |
iM뱅크는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 거래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미국으로 저렴하게 송금할 수 있는 해외송금 Lite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미칠 송금(미국 칠백원)' 이벤트를 내년 1월 말까지 연장한다. 해외송금 Lite 서비스는 iM뱅크모바일 앱을 통해 수치인 계좌번호 등 간단한 송금 정보만으로 누구나 쉽게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추가 50% 환율 우대 또한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말까지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수수료 700원으로 미국으로 송금 가능하다.
이 밖에도 비대면 환전 서비스인 '외화 E-지갑 서비스' 최대 90% 환율 우대, 모바일 해외결제 서비스인 'GLN해외간편결제' 100% 환율 우대 및 수수료 면제, 유튜브 수익 해외송금 수령 시 100% 환율 우대 및 수수료 면제 등 외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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