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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사옥 전경. <신용보증기금 제공> |
신용보증기금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우수 중소기업 10개 사(社)를 '혁신리딩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유압기기를 제조하는 '<주>대한시스텍' △자동차 차체 내장프레임을 제조하는 '디에이치<주>' △제조 공정 자동화 S/W를 제작하는 '<주>시즐' △전자폐기물을 원료로 재생스크럽을 제조하는 '<주>에스쓰리알' △자동차용 의자를 제조하는 '<주>우보테크' △이온정제유 제조기업 '<주>이앤에프' △상용, 중고압케이블 생산기업 '한미전선<주>' △차량용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를 생산하는 '<주>한창이지엠'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기업 '<주>현대하이텍' △증류식 소주를 만드는 '<주>화요' 등이다.
선정 기업에는 보증지원 우대, 5년간 고정 보증료율 0.5% 적용, 유동화 회사보증 발행금리 우대,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신보는 선정 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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