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이 지역 중학생 20명에 대해 미국 어학연수를 제공한다.
이들은 이번 어학연수를 위해 지난17일 출국, 내달 13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투산시 소재 2개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을 받게 된다. 아울러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 현지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도 마련된다. 중학생 어학연수는 영양군이 학생들에게 국제적 사고와 언어 능력을 함양 등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민선 8기 영양군수의 공약사업으로 미국 투산시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중학생 어학연수를 2배로 확대하게 됐다.
정운홍기자 jwh@yeongnam.com
이들은 이번 어학연수를 위해 지난17일 출국, 내달 13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투산시 소재 2개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을 받게 된다. 아울러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 현지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도 마련된다. 중학생 어학연수는 영양군이 학생들에게 국제적 사고와 언어 능력을 함양 등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민선 8기 영양군수의 공약사업으로 미국 투산시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중학생 어학연수를 2배로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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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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