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욱 제17대 신임회장 취임사 모습

손병복 울진군수는 명예회원으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바쁜일정에 울진군 청년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울진군 청년연합회 제16.·17대 회장단및 감사 이·취임식에서 축하 케이크 절단식을 하고 있다.
울진군 청년연합회 제16대·제17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울진군 청년은 하나다" 구호 아래 500여 명 참석 가운데 15일 울진그랜드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청년회장과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손병복 울진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김재준 도의원, 임동인 부의장,군의원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청년연합회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 제16대 전호영 회장이 이임하고, 제17대 김승욱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승욱 회장은 취임사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군 발전에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면서.“청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며,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주도적으로 역할을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 힘, 원내수석부대표)은 축사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며,“청년연합회의 더 큰 도약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격려사에서 “울진군 청년연합회가 지역 청년과 군정의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바라며, 화합을 통해 새로운 희망 울진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울진군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울진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청년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 청년연합회는 지역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형래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