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년 구직 의욕 향상 위한 '젊핑' 프로그램 운영
18~39세 구직단념청년 대상, 다양한 사회경험 제공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구직단념청년을 위한 '젊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젊핑' 프로그램은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지난달 24일부터 선착순 진행 중이며, 올해는 장기 과정 100명, 중기 과정 200명, 단기 과정 100명 등 총 40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으로, 구직문답표 검사 및 상담을 통해 자격을 확인받아야 한다.
참여자에게는 과정별 수당과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특히 장기 과정 참여자 100명은 우선 모집 중이며, 세부 내용은 대구시청년센터 홈페이지와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들이 구직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