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맞이, 해빙기 안전 점검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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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4 08:12  |  발행일 2025-03-04

경북도, 산사태 취약지역 전수 점검 완료 예정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 우기 전 완료 목표

따뜻한 봄맞이, 해빙기 안전 점검으로부터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 취약지역을 전수 점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호우로 인한 산림 피해 복구 사업장도 점검 중이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사태 취약지역 6천142개소와 대피소 1천921개소를 점검한다. 해빙기 내 점검 목표량은 각각 3찬788개소와 1천283개소다. 산사태 대책 기간인 5월 15일 전까지 전수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 피해 복구 사업은 이달 중 착공해 우기 전 완료할 예정이다. 경주 토함산 일대의 산사태 피해 복구도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산림안전대진단을 통해 인명 피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경주시, 김천시, 상주시, 울진군에서 추진하며, 경북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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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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