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개관식 열고 연중무휴로 다양한 시설 제공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가 4일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대구지역 공공시설 중 최초로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복합문화센터는 1층에 수영장과 카페, 2층에 문화강좌실과 GX룸, 3층에 대형 공공도서관을 갖췄다.
홍 시장은 기념사에서 지방 정주 여건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인프라 확충을 통해 대구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개관식에서는 다양한 건강 진단 기기와 상담 서비스가 진행됐다. 주민들은 스트레스 측정과 자세 교정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