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년 정책 발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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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4 09:12  |  발행일 2025-03-04

대구시는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발굴한다

3월 28일까지 대구청정넷 참여자 100명 모집

대구시, 청년 정책 발굴에 나선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대구청정넷)'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100명의 청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구청정넷은 청년들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모니터링하는 기구다.

올해로 제7기를 맞는 대구청정넷은 '칠전 7기, 정책에 미chill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는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칠가이' 밈을 활용한 것으로, 대구청정넷은 정책 탐구와 교류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대구에 거주, 재학, 활동하거나 일하는 19세~39세 청년이다. 신청자는 '청년정책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인 후 위원으로 위촉된다. 신청은 대구시 홈페이지와 관련 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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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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