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2일 청송군 안덕면 노래리 주택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경북 청송군 안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7분쯤 청송군 안덕면 노래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헬기 6대와 장비 6대, 119산불특수대응단 20여 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정운홍기자 jwh@yeongnam.com
정운홍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월정교 위 수놓은 한복의 향연··· 신라 왕복부터 AI 한복까지](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10/news-m.v1.20251031.6f8bf5a4fea9457483eb7a759d3496d2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