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경주 외동읍 야산에서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54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이날 산림청에 따르면, 외동읍 북토리 94-1 일원에서 12시55분에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5대, 진화차량 30대, 진화인력 97명을 투입해 오후 1시19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자세한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준상
새롭고 힘나는, 청도의 '생활인구' 박준상 기자입니다. https://litt.ly/junsang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