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청도는 지금 복사꽃으로 ‘분홍빛 절정’

  •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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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18 14:47  |  발행일 2025-04-18
[포토뉴스] 청도는 지금 복사꽃으로 ‘분홍빛 절정’

청도군 전역이 복사꽃으로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봄바람을 타고 핀 복사꽃이 4월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포토뉴스] 청도는 지금 복사꽃으로 ‘분홍빛 절정’

청도군 전역이 복사꽃으로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봄바람을 타고 핀 복사꽃이 4월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포토뉴스] 청도는 지금 복사꽃으로 ‘분홍빛 절정’

청도군 전역이 복사꽃으로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봄바람을 타고 핀 복사꽃이 4월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포토뉴스] 청도는 지금 복사꽃으로 ‘분홍빛 절정’

청도군 전역이 복사꽃으로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봄바람을 타고 핀 복사꽃이 4월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포토뉴스] 청도는 지금 복사꽃으로 ‘분홍빛 절정’

청도군 전역이 복사꽃으로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봄바람을 타고 핀 복사꽃이 4월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포토뉴스] 청도는 지금 복사꽃으로 ‘분홍빛 절정’

청도군 전역이 복사꽃으로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봄바람을 타고 핀 복사꽃이 4월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이 분홍빛으로 환하게 물들었다. 봄바람을 타고 피어난 복사꽃들이 들판을 가득 채우며,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청도읍과 화양읍은 물론, 청도 전역이 지금 복사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중이다. 분홍빛 꽃잎이 촘촘히 들어찬 복사꽃 밭은 수평선 너머까지 이어지는 듯 펼쳐져 있고, 산들바람은 은은한 향기를 실어 나르며 포근한 봄 기운을 전해준다.

꽃길을 걷는 이들의 발걸음은 저절로 가벼워지고, 마치 동화 속을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맑은 날 오후에는 푸른 하늘과 분홍빛 꽃잎이 어우러져 마치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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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새롭고 힘나는, 청도의 '생활인구' 박준상 기자입니다. https://litt.ly/ju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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